[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세계 배구 선수 중 연봉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구 김연경 선수가 151회 한국 대표로 출연해 비인기 종목 차별에 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시경은 "국제배구연맹에서 선정한 세계 10인의 선수 중 1명에 선정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연경 선수는 "10명 중 5명은 비치 발리볼 선수였고, 실내 배구 선수는 5명이었다. 한마디로 5명 중 1명에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곧이어, MC 유세윤은 김연경 선수의 연봉에 관해 질문했다. 김연경 선수는 "밥 먹고 살 정도"라며 겸손하게 답했고, MC 성시경은 "도대체 뭘 드시고 사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 선수는 남녀 선수 포함 세계 배구 선수 중 연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MC 성시경은 뛰어난 실력과 높은 연봉으로 인해 주변의 시샘을 받고 있지는 않은지 질문했고, 김연경 선수는 "2011년 터키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는 동료들에게 마냥 환영받지는 못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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