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DB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엑소 콘서트에서 비매너 관람으로 지적 받은 스타들이 연이어 사과하고 있다.

영화 '써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반지의 여왕' 등에 출연한 배우 김민영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일요일 EXO와 팬 분들의 소중한 시간에 여러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콘서트를 관람하는데 음식물과 맥주를 반입하고, 공연 도중 이동하는 상황으로 다른 팬 분들의 공연 관람을 방해하는 비매너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EXO와 팬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성숙하지 못한 저의 무지한 행동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게습니다. 다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지난 28일 열린 엑소의 서울 콘서트에서 멤버 찬열과 백현이 속한 연예인 볼링단 멤버들이 음식물을 반입하고 중간에 이동하면서 다른 관객들의 관람을 방해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앞서 배우 이준영, 가수 채연, 배우 배슬기 등 공연을 관람했던 볼링단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엑소와 팬들에게 진심어린 사과 인사를 전했다.

배슬기는 "비매너였던 공연 관람 자세.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엑소 팬분들 마음 상하게 해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고, 채연 역시 "생각이 짧았다. 잘못 행동한 부분은 있었으니 인정한다"고 각각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