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숙 기자] 영화 '베를린 신드롬'의 메인예고편이 공개됐다.

'웜 바디스', '라이트 아웃', '핵소 고지'의 테레사 팔머 신작 '베를린 신드롬'이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숨막히는 긴장감과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하는 메인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자유와 낭만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 베를린으로 여행 온 클레어와 그곳에 살고 있는 치명적인 남자 앤디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어 갑자기 변한 앤디의 눈빛이 영화의 반전을 예고하며, '그에게 빠진 순간, 모든 것이 변했다!'라는 카피를 통해 이후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클레어의 필사적인 탈출과 이를 막으려는 앤디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숲 속에서 "어떻게 될 것 같아? 우리 사이 말이야"라는 앤디의 의미심장한 대사와 겁에 질린 표정의 클레어가 트렁크 속에 갇히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섬뜩함을 자아내며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영화 '베를린 신드롬'은 베를린으로 여행을 떠난 호주 사진작가 클레어가 치명적 매력의 영어교사 앤디와 사랑에 빠진 순간 헤어나오지 못할 위험에 빠져 벌어지는 파격 센슈얼 스릴러로 해외 유수 영화제들이 먼저 주목한 작품이다. 2017년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극영화경쟁부문에서 공식 초청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7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도 상영된 것. 여기에 ‘눈을 뗄 수 없다’(THE PLAYLIST), '긴장감이 폭발한다!'(VARIETY), '테레사 팔머의 매력이 넋을 잃게 만든다'(THE FILM STAGE) 등 평단의 끝없는 찬사를 받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격적인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메인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베를린 신드롬'은 오는 7월 신선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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