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임수향과 도지한이 클럽 잠복 근무에 나선 가운데 임수향과 이창욱의 첫 만남을 가졌다.
31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클럽 절도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클럽 잠복 근무에 나선 무궁화(임수향 분)과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궁화와 차태진은 함께 민원이 발생한 현장에 출동했다. 건물주가 동원한 폭력배들은 가게 주인을 괴롭히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고, 무궁화는 이를 말리다가 폭력배의 실수로 뺨을 맞게 됐다. 차태진은 폭력배에게 "공무집행 방해에 폭행죄까지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로 인해 상황은 급 마무리됐다.
무궁화는 가게 주인을 걱정하며 차태진에게 다음 날 다시 한 번 출동하자고 제안했고, 차태진은 "사정을 봐주는 것도 법 테두리 안에서 해야 한다"며 정의감에 불타는 무궁화를 나무랐다. 집에 돌아온 무궁화는 과거 어머니가 가게에서 쫓겨나던 상황을 떠올렸다. 무궁화는 무수혁에게 현장에서 발생했던 상황을 털어놓으며 하소연했다.
진보라는 무수혁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무수혁은 진보라의 요리 솜씨에 감탄하며 식사를 마쳤고, 진보라는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을 선물하고 무수혁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차상철(전인택 분)은 건물주가 젊은 사람을 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사직을 결심했다. 때마침 아버지를 찾아온 차태진은 아버지의 초라한 모습을 보게 됐고, 두 사람은 함께 체육관을 찾아 검도 대결을 펼쳤다. 차태진은 "아버지를 닮은 경찰이 되고 싶다"고 고백했고, 차상철은 "날 닮지 말고 기왕이면 조직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보라"며 아들을 독려했다.
차태진과 무궁화는 클럽 절도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클럽 잠복 근무를 나갔다. 진도현(이창욱 분)은 아버지 진대갑(고인범 분)이 허성희(박해미 분) 명의로 호텔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에 분노하며 클럽을 찾았고, 무궁화는 진도현을 절도 용의자로 의심하며 클럽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급기야 몸싸움까지 이어졌다.
한편, KBS 1TV 저녁 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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