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돌아온 복단지'
MBC '돌아온 복단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강성연과 송선미가 한 자리에서 만났다.

2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와 박서진, 오민규와 한정욱이 한 자리에서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물에 빠졌다던 오민규(이필모 분)는 부모님과 복단지(강성연 분)이 있는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놀란 오민규의 부모님과 복단지는 살아 돌아온 오민규를 보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전날 박서진(송선미 분)과 있었던 오민규는 복단지에게 "병원에서 괜찮다고 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거짓말 했다.

이에 복단지는 "차 까지 부수면서 도와준 사람인데 어떻게 번호도 안 받을 수 있느냐"며 "청평 근처 병원에 알아보겠다"고 하자 오민규는 "나중에 알아보고 인사할 테니 신경 쓰지 말라"고 반응했다.

청평 근처 병원 모두를 수소문한 복단지는 한국병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복단지는 남편 오민규를 병원에 데려다 준 사람을 물었다. 병원 측에서는 오민규가 수술만 끝나고 바로 사라졌다며 같이 온 사람도 알 수 없다고 말했고 CCTV도 삭제됐음을 알려줬다.

은혜숙(이혜숙 분)은 박서진(송선미 분)과 오민규의 관계를 의심했다. 박서진의 집을 찾은 은혜숙은 오민규(이필모 분)와 무슨 사이냐고 캐물었고 박서진은 "수술비를 지원해준 게 다다. 그사람하고 나 아무 일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은혜숙은 "아무 일 없는데 왜 CCTV는 삭제했느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박서진은 "해명할 것도 변명할 것도 없어 떳떳해. 알아도 상관없고"라 당당히 말했다.

한편 복단지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장에서 우연히 박서진을 만나게 됐다. 복단지는 박서진에게 "이왕 이렇게 만나게 된 거 우리 남편 좀 보고 가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당황했다. 결국 복단지와 오민규, 박서진과 한정욱(고세원 분)은 한 자리에서 만났다. 박서진은 복단지에게 성현이 엄마라 소개했고 이를 들은 복단지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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