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 대신 경찰악대장이 취재진 앞에 섰다.
하만진 경찰악대장은 2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경찰서 앞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 받은 의경 탑에 대한 이야기를 5분 정도 전했다.
이날 앞서 빅뱅 탑이 정기 외박을 마치고 오후 12시 30분께 조기 복귀했다.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심경 발표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탑은 의경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탑이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하 악대장은 이날 "탑이 계속 반성하고 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릴 게 없다"는 내용의 입장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