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숙 기자]영화 '꼬마참새 리차드: 아프리카 원정대'가 찾아온다.
오는 15일 세계를 놀라게 한 초특급 새들이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바로 독일, 벨기에,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유럽 4개국 애니메이션 명가들이 합심하여 탄생시킨 영화 '꼬마참새 리차드: 아프리카 원정대'(이하 '꼬마참새 리차드')가 그 주인공. 오랜 경험으로 실력을 쌓은 애니 명가가 참여한 초특급 글로벌 프로젝트인 만큼 '꼬마참새 리차드'는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 중 룩셈부르크 제작사 멜뤼진 프로덕션(Melusine Production)은 두 차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던 기록이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국내 관객 약 76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의 토비 젠켈이 프로젝트를 이끌 감독으로 합류, 그와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로 호흡을 맞췄던 ‘레자 메마리’가 공동 감독 및 각본을 맡아 의기투합하며 새로운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의 막을 올렸다.
유럽 각국의 실력파 제작진 180명이 총 3년을 공들여 만든 '꼬마참새 리차드'는 2017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너레이션 Kplus 경쟁 부문은 전 연령이 관람 가능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성장 영화를 다루는 부문으로, 꼬마참새 ‘리차드’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과 탄탄한 성장 스토리가 인정받은 것.
또한, 룩셈부르크 필름 페스티벌에서 키즈 페스티벌 인기상(Kids Festival Favourite)을 수상하고, 토론토 국제 영화제 키즈 부문, 독일 슈투가르트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베스트 독일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부문, 테디 어워드 시상식 장편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등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해외 유수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은 영화 '꼬마참새 리차드'는 명품 제작진이 만든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볼거리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