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영화 '중독노래방' 팀이 100만 관객 공약으로 노래방 모임을 약속했다.
8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V무비에는 영화 '중독노래방'의 이문식, 방준호, 김나미, 배소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중독노래방'의 주연배우들이 V라이브로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문식, 방준호, 김나미, 배소은은 각자 영화 속 자신의 캐릭터 소개로 인사를 했다. 영화 내용 소개는 이문식이 맡았다.
이문식은 "'중독노래방'은 한적한 시골동네의 노래방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다"며 기본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이어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과 비슷한 장르의 영화다, 직접 보셔야 안다"며 시청자들에게 영화를 꼭 보러 오시라고 부탁했다.
첫번째 코너로 '중독노래방' 팀은 초성으로 노래 제목을 맞추는 코너를 준비했다. 이문식은 코너 중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 이외에는 최신곡들을 하나도 모른다고 답해 아재미를 뽐냈다. 결국 최저 득점자는 이문식이 되었고 벌칙으로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어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에서는 김나미가 웃음을 담당했다. 김나미는 특유의 엉뚱한 모습을 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10가지 항목의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 "단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다"라는 질문에 김나미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유를 물어보자 김나미는 "저는 짠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문식은 "단 것 먹는지 짠 것 먹는지 물어보고 아니잖느냐"며 농담식으로 꾸짖어 김나미의 엉뚱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이문식은 테스트 도중 역할을 위해 촬영 내내 양파만 먹었다고 고백하면서 배역을 위해 노력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방준호는 "그런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문식은 그런 방준호에게 "우리 같은 영화 출연한 것 맞냐"고 대꾸해 스튜디오에 또다시 웃음이 차게 했다.
방송 말미에 '중독노래방'팀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소은에게 관객수 공약을 정하라 요구했다. 이에 배소은은 저희 "100만 넘으면 노래방에 다 같이 모여 놀자"며 관객수 공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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