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지창욱이 동하를 향한 의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유정이 황찬성 사건의 재조사에 착수했다.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이 은봉희(남지현 분)를 향한 구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현수(동하 분)을 향한 수사를 이어가는 노지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욱은 은봉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귀가한 그는 은봉희에게 사과를 전했고, 은봉희에게 포옹과 함께 입맞춤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노지욱의 행동에 당황한 은봉희는 말을 잇지 못했고, 대화를 요청하는 노지욱에게 "마음쓰지 말자"고 말했다.

고찬호(진주형 분)는 정현수의 계속되는 협박에 괴로워하며 그와 몸싸움을 벌였다. 고찬호는 강으로 투신했고, 정현수는 고찬호의 행동에 당황해하며 "지금까지 사라진 사람이 4명, 앞으로 사라질 사람이 3명"이라고 중얼거렸다. 물에 빠진 고찬호는 다행히도 살아 남았다.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이런저런 이유로 내 마음을 늦게 깨달은 것을 사과하고 싶다. 내가 너를 좋아하도록 내버려뒀으면 좋겠다. 너를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은봉희는 노지욱과의 입맞춤을 떠올리며 그동안 노지욱으로 인해 마음 고생했던 시간들을 억울해했다.

정현수를 향한 의심을 거두지 못한 노지욱은 방계장(장혁진 분)에게 정현수의 지난 밤 행적에 대해 알아봐 줄 것을 요청했고, 노지욱과 은봉희는 고찬호의 집을 수색했지만 증거를 찾는데는 실패했다. 정현수는 방계장이 자신의 주변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이 의심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무영(김홍파 분)은 은봉희를 향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며 차유정(나라 분)과 나지해(김예원 분)에게 장희준(황찬성 분) 사건 재수사를 부탁했다. 장무영은 자신의 증거조작까지 고백하며 두 사람에게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같은 시간, 은봉희는 음주 운전으로 기소된 변영희(이덕희 분)의 변호를 맡았고, 노지욱은 은봉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은봉희를 물심양면으로 도왔지만 패소했다.

경찰은 유명 셰프 살인사건에 사용된 흉기를 발견했다. 이는 정현수(동하 분)가 사용한 흉기였지만 경찰은 고찬호(진주형 분)를 의심했고, 노지욱과 방계장은 뉴스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같은 시간, 정현수는 은봉희를 만나 자신이 사건 당일 행적을 속였음을 고백했다.

노지욱은 정현수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은봉희는 정현수가 조작된 행적을 고백한 것을 노지욱에게 알렸고, 지은혁(최태준 분)은 우연히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노지욱은 정현수에게 고찬호에 관한 질문을 던졌고, 이들의 저녁 식사에 예고 없이 등장한 차유정은 장희준 사건의 재조사를 맡게 되었음을 고백하며, "어쩌면 범인이 이집에 있을지도 모른다"며 은봉희를 쳐다봤다.

한편, SBS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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