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개그우먼 이현정이 '아들 바보' 캐릭터로 큰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봇말려' 코너에서는 아들밖에 모르는 엄마로 변신한 이현정이 아들 홍현호와 로봇 박진호에게 극과 극의 행동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SNS에 진로봇 박진호의 사진을 올린 후 인터넷 댓글을 확인했다. 박진호는 자신은 로봇이라 SNS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지만, 집안일을 하는 내내 SNS에 올릴 사진을 찍으며 SNS 중독 현상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홍진호는 음식을 들고 자신을 찾아온 엄마 이현정에게 "진로봇이 평소에 잘 챙겨준다"고 말했고, 이현정은 박진호를 노려보며 잔소리를 이어가며 드라마 속 시어머니를 연상케 했다.

또한, 홍진호의 여자친구 안소미가 등장하자 이현정은 홍현호에게 안소미의 직업에 관해 물었고, 안소미가 대기업 직원이라는 소리에 이현정은 급하게 미소를 지으며 안소미를 환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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