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혁권이 경쟁자와 비교 당했다.
12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2017’에는 경쟁자 김차장과 비교 당하는 나천일(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전무(곽인준 분)은 며칠 뒤 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있는 나천일과 김차장을 불러들였다. 기대해도 좋다고 큰소리치는 나천일의 모습에 서전무는 “프로젝트 주제를 서로 바꿔보면 어떨까 싶어서”라고 말했다.
발표를 3일 앞둔 시점에서 갑작스러운 발언에 나천일이 당황하자 서전무는 “자료는 서로 넘겨주면 되는 거고 발표준비만 서로하면 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김차장은 얄밉게 “난 그냥 가지고 있는 자료가 있어서”라며 자신이 나천일과 같은 주제로 더 잘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고위간부들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드물게 찾아오는 발표 기회에 나천일은 승진의 기회를 노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서전무는 노련한 김차장이 발표를 맡는 게 좋지 않겠냐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결국 나천일의 뜻대로 발표 당사자는 바뀌지 않았다. 밖으로 나와 자료를 잘 쓰겠다며 넘겨받으려는 나천일에게 김차장은 “왜 내가 이걸 줄 거라고 생각하지? 얼마나 발표를 망칠지 기대는 하지”라며 뒤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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