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CGV아트하우스 제공
배우 김명민/CGV아트하우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명민이 혜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명민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물괴’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출연한다. 혜리에게 있어서 ‘물괴’는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다.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듣도 보도 못했던 흉악한 짐승이 나타나 나라를 어지럽히고 왕의 안위까지 위협하자 왕의 부름을 받은 ‘윤겸’(김명민 분)이 물괴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혜리는 극중 아버지 ‘윤겸’과 함께 물괴 수색에 나서는 열혈 소녀 ‘명’ 역을 맡아 김명민과 부녀지간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명민은 혜리에 대해 “영혼이 맑은 아이다. 혜리를 보면 정화되는 느낌이다. 현장의 꽃 같은 존재로, 늘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고 애정을 뽐냈다.

걸스데이 혜리/헤럴드POP DB
걸스데이 혜리/헤럴드POP DB

이어 “연기도 나쁘지 않다. tvN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할을 잘 소화하긴 했지만, 사극인 ‘물괴’에서도 잘해낼지 걱정이 됐는데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명민은 “말귀를 빨리 알아듣는다.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더라. 선배 말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예쁘다. 이번 캐스팅이 더할 나위 없이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김명민과 변요한 주연의 영화 ‘하루’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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