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호동과 송민호가 예능 환자와 간병인 케미로 ‘한끼줍쇼’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정형돈과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밥 동무로 출연,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송민호는 강호동의 막무가내 진행에도 척척호흡의 리액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이 “레고, 레고”라고 외치면, “레고~”라고 스웩 넘치는 리액션을 선보인 것.

이는 tvN ‘신서유기3’를 통해 다져진 케미로 가능했다. 또 다른 게스트 정형돈은 “(강호동 진행이) 너무 말도 안 되는데..”라며 감탄을 했고, 이경규는 “어떤 생각이 드니?”라고 궁금해 했다.

그러자 송민호는 “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하며 진정한 ‘리액션받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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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강호동이 밀고 있는 유행어 “그~참, 그~참 그그!”에도, 송민호는 눈치를 보다가 이내 “그그!”라고 합창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를 이어 강호동 리액션받이 2호기가 탄생한 셈이다.

버스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송민호는 강호동의 말 하나 하나에 리액션을 펼쳤고,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이경규는 “수발하는 것도 아니고..간병인이다, 간병인”이라고 놀라워했다. 정형돈 역시 “예능 간병인 한 명 정도 데리고 다니면 좋은데..”라고 강호동을 향한 부러움을 내비쳐 폭소케 했다.

이처럼 이날 방송은 송민호의 스웩 넘치는 리액션이 돋보인 시간이었다. ‘신서유기3’에서 쌓은 강호동과의 케미를 ‘한끼줍쇼’에서도 가득 채운 것이다.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신서유기4’에서의 두 사람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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