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리텔' 이은결이 모르모트 PD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마술사 이은결은 야외에서 매직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은결은 광장에 모여 있는 관중을 향해 "세계 최초 즉흥 매직 콘서트를 열려고 한다"고 알리며 "내가 못봤으니까 내가 최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모르모트 PD를 밖으로 불러냈다. 이은결이 모르모트 PD와 함께 하는 것은 '마리텔' 2년 만에 처음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충분했다. 이은결은 모르모트 PD에게 "어설픈 이미지로 큰 웃음을 주시지 않았나. 오늘은 마술사로 만들어 드릴 거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이은결은 모르모트 PD에게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더니 눈을 감고 손 안 닿고 들었다 내리기를 시켰다. 그리고 자신은 몰래 쉬면서 모르모트 PD를 호구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중 역시 죄다 한통속이었기에 재미는 더욱 배가됐다. 이은결은 옷걸이를 통한 마술을 두고서도 모르모트 PD에게 짓궂게 장난쳐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이후에는 관중을 상대로 무작위 패스를 시킨 다음 소품을 고르게 했다. 그리고 즉흥 매직 콘서트를 만들려고 했고, 모르모트 PD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웠다.

이은결은 모르모트 PD 뒤에서 실크, 오렌지쥬스, 불 등을 활용해 현란한 마술을 선보였고, 모르모트 PD는 해맑은 웃음을 유지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이 첫 호흡이었음에도 불구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다음 시즌에서의 만남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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