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꽝손의 괴로움을 겪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최종 벌칙이 공개됐다. 일본 전율미궁을 찾은 멤버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었고, 여러 미션을 통해 이광수 혼자 전율미궁에 들어가게 됐다.

앞서 위험한 관광지가 일본 전율미궁으로 선정되면서 멤버들은 앗싸 관광 스티커를 나눠 갖고, 몽골과 러시아로 나눠 떠났다. 면제된 김종국, 하하, 송지효는 오사카에서 즐거운 관광을 즐겼다. 다른 다섯 멤버는 전율미궁에 떨고 있었다.

전율미궁은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무서운 귀신의 집이다. 실제로 전율미궁이 있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다섯 멤버 모두 잔뜩 겁에 질려야 했다.

룰렛의 10칸에 이름이 적힌 이광수는 전소민을 견제했다. 다음 미션 또한 10칸이 걸린 음식점 만찬이었다. 지석진, 유재석, 양세찬, 전소민 순서로 통과했고, 이광수는 19꽝에 당첨되며 단독 전율미궁 행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극한의 공포를 유발한다는 전율미궁에 입성하기 앞서 문 앞에서부터 긴장감이 고조됐다. 양세찬이 룰렛을 돌린 결과, 혼자 전율미궁에 가는 주인공은 이변 없이 이광수였다. 이광수는 절까지 했지만 결과는 안 변했다.

처음 입장한 유재석과 전소민은 어둠 속에서 "어떡하냐"는 소리만 계속 했다. 귀신을 만나면서 비명소리는 더욱 커졌다. 그러면서도 이름표를 찾기 위해 노력하려 했지만 각종 귀신들의 등장에 쉽지 않았다. 두 사람의 탈출은 더 늦어졌다.

지석진과 양세찬의 비명도 이어지자 마지막 주자 이광수는 점점 불안감에 떨었다. 기념 촬영에도 이광수는 탄식과 한숨만 보였다. 전율미궁 안에서 이광수는 VJ에게 의지하고 각종 핑계를 대면서 욕설을 내뱉기까지 했다.

이광수의 전율미궁 체험을 끝으로 글로벌 프로젝트가 종료됐다. '런닝맨'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새로운 국민 추천 프로젝트 '1%의 어떤 곳'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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