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해진과 김민정의 재회를 암시하는 해피엔딩 결말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맨투맨' 최종회에서는 박해진(김설우)과 김민정(차도하)의 재회를 암시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모승재의 피해자 코스프레로 국정원장이 체포 됐고, 이에 차도하는 김설우에게 "모승재가 국정원장 배신할 거라고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물은 것. 이에 설우는 "타고난 감각, 결국 내가 유능한 거란 얘기다"며 재치있게 넘어가려하자, 차도하는 "처음 경호원와서 내가 표적이었던 작전, 꼬시면 넘어오는 쉬운 캐릭터다 뭐 이런 거에요?"라면서 "나한테 키스하고 사귀자는 작전 왜 그런건데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설우는 "예뻐서요"라며 짧고 굵은 답변으로 또 한번 설레이게 한 것. 차도하는 "아닌데 내 마음 읽었을 거잖아 속으로 얼마나 나를 비웃었겠어 창피해"라며 얼굴을 가리자, 설우는 "당신 마음 읽었어요, 그때 내 마음을 못 읽었죠"라는 말을 남긴채 말없이 차도하를 포옹하며 달달한 모습이 보였다.
한편, 휴가를 끝낸 김설우는 여운광을 찾아가 김가드 작전 종료를 알렸고, 이에 여운광은 "이런 날이 오면 붙잡지 못할거란거 알고 있었어 근데 브라더 작전은 끝나도 인생은 계속된다는거 잊지마"라는 말로 답변했다. 이어 차도하를 찾아간 김설우는 "위장작전 시작되면 내가 누가 될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알수 없어요"라면서 "당신이 아는 나로 돌아오는 날이 언제가 될지도 알수 없어요, 기다리지 말아요"라며 이별을 고했고, 이에 차도하는 "기다리지 않을게요"라며 눈시울이 붉어진 얼굴로 "찾지도 않고 궁금해하지도 않고 가능하면 당신 생각도 하지 않을게요, 나는 그냥 여기 있을테니까 당신도 그냥 어느날 돌아와요"라는 말을 남기며 담담히 그를 보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먹먹함을 안겼다. 이어 도하와 운광은 김설우의 빈자리를 얘기했고, 도하는 "우리 작전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괜찮다"고 말한 것. 이에 운광 역시 "김가드는 사라져도 브라더는 돌아올거야"라는 말을 남겨 그가 돌아올 것을 예고한 것.
기념 주하를 통해 그의 위치를 알게 된 차도하는 휴대폰을 보던중 그의 위치가 사라진 것을 발견, 마침 부다페스트에서 임무를 완료한 김설우 역시 순간 이동을 한 듯 사라지면서 "이번 임무는 느낌이 좋다"는 말을 남겨 두 사람의 재회를 암시하는 해피엔딩 결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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