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강우가 휴먼비를 찾아가 자신과 휴먼비 회장-블루버드의 삼자대면을 요구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에서는 한담대 살인사건에서 발견된 벌레 형태의 소형 로봇을 학생들에게 삽입한 것이 한용우(송영규 분)교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우진(여진구 분)과 한정연(공승연 분)은 은성병원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행해진 불법 실험의 주범이 한용우와 김규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우진은 한용우가 연구실을 비운 사이 노트북에서 김범균(안우연 분)의 납치 영상을 발견했다. 이를 서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한용우와 한패였고 김우진은 한용우에게 끌려갔다.
한용우는 “우진아 너까지 나한테 왜이러니. 범균이는 안전해. 너네 형 무사히 돌아갈 거야”라며 김우진이 입수한 영상을 제거했다. 김우진은 무슨 일을 벌이는 것이냐며 고함을 질렀고, 한용우는 김규철과 자신은 오래 전부터 인간의 뇌와 정신, 마음에 관한 연구를 했다며 지난 이야기를 시작했다. 둘의 연구는 어느 한 부분에서 막혔고, 더 이상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 때 나타난 것이 외계인 별이었던 것.
인간의 기억을 제어하는 새로운 기술을 별이 개발했고, 그 기술만 있다면 인간은 모든 정신적인문제에서 해방되고 범죄도 통제 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김규철이 이를 없앴고, 자신은 그 자료가 필요하다 말했다. 한용우는 김우진에게 자료를 찾아달라 애원했다.
한편 ‘파트2: 멋진 신세계’에서는 모두가 김우진이 휴먼비의 회장일 것이라 의심하고 있었다. 2037년의 한정연은 김우진이 김준혁(김강우 분)을 위해 안 좋은 기억을 제거하는 길을 선택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아버지에 대해 기억을 잃은 김준혁이 정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것.
박동건(한상진 분) 장관은 휴먼비의 만행을 언론에 보도기로 결정했고, 윤학주(남명렬 분) 시장은 이현석(민성욱 분)을 풀어주면서 휴먼비 회장과의 핫라인을 연결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기억을 되찾은 이호수(이기광 분), 김민지는 괴로워했고 김준혁은 회의감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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