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구도치(박윤재)가 손여리(오지은)의 숨겨둔 딸에 대한 존재를 눈치채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손여리를 뒷조사하기 시작한 구도치가 그녀의 딸 존재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용인에 있는 수목장을 찾은 구도치는 "여기가 수목장이구나 설희씨(손여리, 오지은)가 여기 왜 왔지"라면서 "설희씨한테 얘기 하고 싶을 때 하라고 해놓고 그걸 못 참고 여길 왔어? 구도치 정말 실망이다"라며 혼자 자책하며 길을 다시 떠나려 한 것.

이때 구도치는 수목장안에 있는 한 그루 나무를 발견, 그 나무에는 '봄'이라는 이름의 아이 사진이 걸려있었다.

그 사진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한 구도치는 "그때 그 아이가 10살 정도 된 것 같은데"라면서 "살아있으면 열살? 열살이면 동생이라 치기 너무 어린데"라며 추측하기 시작, 마침 설희가 과거 자신에게 했던 말들을 다시 회상하며 혹시 그녀의 숨겨둔 딸이 아닐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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