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지민이 완벽하게 이별했다.

12일 SBS 시트콤 ‘초인가족2017’ 33회에는 남자친구 공윤(홍태의 분)과 완벽하게 작별하는 나익희(김지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익희는 공윤이 자신을 불러내자 “빨리 말해줄래?”라고 채근했다. 공윤은 망설임 끝에 “우리 그냥 친구로지내자”며 “민서랑 셋이 지금처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답을 기다렸을 리 없는 나익희는 “난 싫은데?”라고 단번에 거절했다.

당황하는 공윤의 모습에 나익희는 “너 같은 친구 필요 없다고”라고 못을 박았다. 이어 “나 공연 연습도 계속 할거야. 너랑 듀엣곡도 계속 부르고, 너 때문에 연습한 거 버리기 아깝잖아”라고 말했다.

공윤이 “그럼 왜 내 대답을 기다린 거야?”라고 묻자 나익희는 “내 거지같은 첫사랑에 대한 예의? 할 말 다 했으면 나 먼저 간다”라고 자리를 떴다. 하지만 돌아서는 나익희는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속상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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