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6월 5일 상암 MBC에서 있었던 ‘죽어야 사는 남자’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조태관, 배해선, 김병옥, 황승언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출연진들이 참여해 최고의 호흡을 뽐냈다. 이 날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드라마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먼저 최민수는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수아드 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 역을 맡아 여유 있는 표정과 제스쳐를 선보이거나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현장을 압도해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극 중 캐릭터를 위해 머리를 자르고 수염을 기르는 등 중동 백작으로 깜짝 변신한 그의 모습은 백작 연기와 찰떡 같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완벽에 가까운 아랍어와 영어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에게 ‘갓민수’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강예원은 강한 생명력으로 억척스러운 삶을 사는 현실적인 아줌마 연기로 대한민국 주부들의 마음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본 리딩을 통해 최민수, 신성록과의 환상적인 호흡은 물론 극 중 딸 ‘강은비’ 역을 맡은 아역 배우와도 남다른 케미를 뽐낸 강예원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그녀는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대본을 끊임없이 읽으며 완벽한 연기를 위해 캐릭터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배우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호흡과 뜨거운 연기 열정을 자랑하며 캐릭터 속에 완벽히 녹아 들었다. 이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는 작품 속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날 것. 시청자 분들도 기대 많이 해달라”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24부작 수목 미니시리즈로,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등 연기력은 기본,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중동의 백작이 된 남자가 딸과 사위 앞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인 ‘죽어야 사는 남자’는 ‘군주-가면의 주인’의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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