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필모가 깨어났다.

15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는 의식을 차린 오민규(이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단지(강성연 분)는 오민규가 깨어나면 죄를 묻겠다며 한정욱(고세원 분)에게 경고했다. 하지만 한정욱은 현장에 제 3의 차가 있었다고 들었다며 “그 차를 찾으라고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멀리서 지켜보던 박서진(송선미 분)은 마침 병원에서 오민규가 깨어났다는 연락을 받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복단지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오민규는 의료진에 둘러싸여 있었다. 혹여나 경과가 나쁜 것인가 걱정한 복단지는 무슨 일이냐며 달려들었다. 주변의 만류로 병실에서 밀려나던 도중 복단지는 오민규가 눈을 뜨는 것을 목격했다. 의료진 역시 의식이 깨어난 게 맞다며 희소식을 전했다.

오민규가 깨어났다는 소식에 가족들은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왔다. 복단지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아직 의사소통이 힘든 오민규는 그런 복단지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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