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김서형이 시크하고 강한 여성의 매력을 드러냈다.

김서형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칸 영화제에서 화제가 됐던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영화 '악녀'의 칸 영화제 진출과 칸 영화제 당시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대해 김서형은 “앞으로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이번에 칸에서 레드카펫을 밟는 게 배우로서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칸에 있는 동안 한국에서 연락이 정말 많이 왔어요. 그때는 ‘이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다들 이래?’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파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라며 회상했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자이언트', '굿와이프' 등에서 악역이나 차가운 전문직 여성 역을 소화해온 김서형은 “현재의 제가 있기까지 중요한 작품들이죠. 그러나 저는 앞으로가 더 궁금한 사람이 되길 바라요”라고 밝혔다. 또한 김서형은 “누가 20대로 돌아가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할 거예요. 주변에서 결혼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는 지금이 좋아요”라고도 전했다.

김서형은 '악녀' 개봉 이후 tvN 예능 'SNL 코리아 9'에 호스트로 출연, 평소와 다른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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