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이효리가 가요계 컴백 전 예능 출연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효리 측 관계자는 20일 "이효리가 오는 30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박수홍, 김용만, 김수용, 지석진과 '해피투게더3' 2부 '전설의 조동아리'에 출연, 남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출연분 방송일은 미정이다.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는 추억의 예능을 소환하는 포맷. 때문에 '해피투게더' 1세대 MC였던 이효리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친숙한 연예계 동료인 유재석, 박수홍, 지석진과 차진 호흡을 발휘할 것으로 여겨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효리의 예능 나들이는 '해피투게더3'가 처음이 아니다. 이효리는 지난 17일 MBC '무한도전' '효리와 함께 춤을'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안무를 배우기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제주 전원생활로 단련시킨 요가 실력과 유연성을 과시, 즉흥 댄스까지 재치있게 소화했다. 녹슬지 않은 예능감과 춤 실력을 동시에 선보인 것.

JTBC 제공
JTBC 제공

그리고 오는 25일 이효리가 야심 차게 준비한 JTBC '효리네 민박'이 방송된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민박집을 운영하며 자연스러운 재미를 만들어내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효리네 민박' 측에 따르면 이효리-이상순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집을 흔쾌히 오픈했고, 아이유가 민박집 직원으로 합류했다. 예능 출연할 때마다 숱한 화제를 낳았던 이효리이기에 '효리네 민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에서 "지상파 3사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다 돌 것"이라고 선언했던 이효리다. 그의 말은 '무한도전', '해피투게더3'를 거쳐 가며 실현 중에 있다. 예능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무대 위 퍼포먼스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서서히 배가하고 있는 이효리의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이효리는 오는 7월 초 가요계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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