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아는형님'을 사로잡았던 에이핑크는 역시 예능돌이었다. 네이버 관계자의 마음까지 훔친 에이핑크 앞으로의 컴백 활동이 더 기대된다.
그룹 에이핑크는 2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Apink 6th Mini Album 'Pink Up' Fan SHOWCASE' 현장을 생중계했다.
쇼케이스가 계속 진행 되는 동안 V라이브 시청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고 정은지는 더욱 더 유잼 그룹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에이핑크의 신곡 ‘파이브’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5위를 차지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고 멤버들은 기쁨의 춤을 춰 팬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윤보미는 채팅창에서 손나은이 재밌다는 댓글을 읽었고, MC 딩동과 멤버들은 음원 1위를 차지한 것처럼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위 공약에 대해서는 팬들이 ‘0.5 배속 댄스’라는 신박한 아이디어를 냈고, 멤버들은 “그것도 괜찮은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MC딩동은 ‘파이브’가 1위를 하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핑 크 업 파 이 브’ 육행시가 펼쳐졌고, 에이핑크는 예능돌답게 센스 넘치는 육행시를 완성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다음은 멤버들이 완성한 육행시다.
핑: 핑크업! (김남주) 크: 크게 들을수록 좋아요 (박초롱) 업: 업된 기분을 만들어 드릴게요 (손나은) 파: 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이브지 (윤보미) 이: 이건 아니고요 “너와 나 지금 원투쓰리포 파이브~(‘파이브’ 한 소절)” (정은지) 브: 브이앱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하영)
깔끔한 오하영의 마무리에 모두들 감탄했고, 김남주는 “지금 네이버 관계자 분의 하얀 치아가 보입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MC딩동이 네이버 직원분이 어디 있냐며 찾자 손나은은 엄지척을 해주셨다며 추가 증언을 했다.
이어 멤버들은 신현희와김루트의 ‘오빠야’로 폭풍 애교를 선사했고, 청순함에 가려져 있던 섹시 포즈도 뽐내 팬들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한국 팬들을 오랜만에 만나 느끼는 행복함과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앞으로의 무대를 많이 사랑해 달라 응원을 부탁하며 쇼케이스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당일(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Pink UP'으로 컴백, 에이핑크만의 음악과 감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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