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바비와 비아이가 스페셜DJ로 나섰다.

22일 SBS 파워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이국주의 해외 스케줄 일정으로 스페셜MC를 맡게 된 iKON의 멤버 비아이와 바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29살에 남자친구를 만나 오랜시간을 거쳐 드디어 결혼한다는 사연에 비아이와 바비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비아이는 사연을 읽으며 여자 목소리로 열연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바비는 이런 바비 옆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사연을 전한 후 비아이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래로 축하를 해주겠다던 비아이가 슬픈 노래를 부르자 바비는 “그걸 부르면 어떻게 해”라고 부산을 떨며 아옹다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바비는 “제가 축하의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며 ‘취향저격’을 부르기 시작했다.

바비와 비아이는 사연에 대한 개인의 견해를 전하기도 했다. 바비는 “서로를 생각하시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 존중해가면서 이해하고 감싸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아이 역시 “이게 진짜 사랑이지 않나 싶다. 그렇게 결혼까지 골인하셨는데 그게 정말 멋진 것 같고, 저도 그런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비아이는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 사랑”이라며 “우리도 그런 여자를 만나고, 그런 사람을 만나자”고 바비에게 말했다.

이국주의 공백으로 스페셜 DJ를 맡게 된 두 사람은 긴장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서로에게 “고생했어”라고 응원하며 훈훈하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아이와 바비는 내일(23일)까지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DJ를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