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손동운이 배신을 당했다.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는 윤두준의 배신으로 곤장을 맞는 손동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동운은 윤두준의 바로 옆자리에 자리 잡고 앉아있었다. 윤두준은 ‘해질녘’ 한 방 단어로 손동운을 한 번에 보낼 수 있었지만 해돋이로 우회해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 번째로 ‘해’가 돌아오자 손동운은 해질녘을 외치고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당황할 틈도 없이 신인 개그맨으로 구성된 벌칙단이 들어오자 손동운은 웃음만 터트렸다. 그러나 웃음도 잠시, 손동운은 신인 개그맨들의 손에 이끌려 곤장틀에 손발이 묶이는 신세가 됐다.

윤두준은 이런 와중에 손동운의 손을 곤장틀에 단단히 묶어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신인 개그맨들의 매질은 가차 없었다. FM으로 곤장을 치는 덕에 지켜보는 출연진들까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손동운이 곤장 맞기 벌칙을 모두 끝내자 조동아리 멤버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