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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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판듀 디너쇼’에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대성은 최근 진행된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2’ 녹화에서 노래와 춤은 물론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강력해진 예능 멘트로 녹화 분위기를 주도했다. 대성의 단독 예능 출연은 2013년 MBC ‘무한도전’ 이후 4년만이다.

오랜만의 공중파 예능 출연에 대성은 거침없이 “스텝퍼로 다이어트를 했다”며 ‘스텝퍼 포즈’로 스튜디오를 종횡무진 휘저었다. 이날 녹화의 하이라이트는 대성의 무대. 대성은 ‘판듀 디너쇼’에 걸맞는 특유의 ‘뽕필’과 ‘뽕끼’로 그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를 지켜본 작사가 김이나는 “대성은 우리 시대의 노름마치(흥과 기예를 겸비한 남사당패의 수장)”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전현무 역시 대성의 맹활약에 “대성이 그 사이에 예능감이 더 늘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번 ‘판듀 디너쇼’에는 대성에 맞서 가수 설운도와 홍진영도 동시에 출격해 ‘판타스틱 듀오2’ 사상 첫 3자 대결로 치러진다. 각 가수별로 팬층이 탄탄한 만큼 그 대결의 결과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판듀 디너쇼’는 2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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