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랄발광 17세'(배급 소니 픽쳐스)가 개봉 2일 만에 1만 돌파를 기록 및 상영관 확대가 결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지랄발광 17세'는 가족도 친구도 학교도 연애도 뭐 하나 자기 맘대로 되지 않아 우울한 17세 소녀 ‘네이딘(헤일리 스테인펠드)’이 인생 최대 위기를 겪는 과정을 담은 코믹 드라마.
개봉 전부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사춘기 시절을 소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지랄발광 17세'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포복절도 에피소드와 함께 17세 시절의 치기 어린 추억을 환기시켜주는 깊은 공감대를 선사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최고의 영화로 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극장 개봉 없이 DVD 발매로 공개 예정됐던 '지랄발광 17세'는 해외 예고편의 폭발적인 반응과 관객들의 끊임없는 개봉 요청으로 DVD 발매 하루 전, 극적으로 개봉이 확정된 기적의 영화로 ‘관객 강제 개봉 영화’라고 불리며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이 같은 화제성과 함께 다양한 국내 마케팅, 영화 완성도 등은 관객들의 발길로도 이어져 개봉 첫날, 2017년 스크린수 100개 미만 개봉작 중 평일 개봉 오프닝 스코어 1위라는 역대급 오프닝 기록(2017년 6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과 함께 2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름 극장가 성수기의 시작과 함께 '박열', '옥자', '리얼' 등 국내외 화제작들 사이에서 이뤄진 결과라 더욱 값지다.
또한 관객 극찬 퍼레이드와 함께 상영관을 늘려달라는 전폭적인 요청에 의해 개봉 2일 만에 상영관이 확대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 개봉주 폭발적인 흥행을 거두는 작품들 위주로 상영관이 확대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 개봉한지 단 2일 만에 이례적으로 상영관이 확대된 것으로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봉 2일 만에 관객 1만 돌파 및 전격 상영관 확대로 6월 마지막 주 다크호스 흥행작으로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 '지랄발광 17세'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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