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세원이 송선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9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행적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한정욱(고세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욱은 간절해보이는 복단지(강성연 분)의 모습에 법무팀을 통해 받은 수사자료를 보여줬다. 차마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 복단지는 한정욱의 호텔룸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서류를 읽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사건 정황을 정리하던 한정욱은 ‘오민규씨 사고 난 날 왜 와이프 차가 근처 CCTV에 찍혔을까’라고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결국 답이 나오지 않자 한정욱은 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박서진의 사고 당일 스케줄을 확인해보라고 했다.

이내 답신을 준 비서는 “자세한 스케줄이 확인이 안 되는데요. 그날 공식적인 스케줄 다 취소하시고 개인적인 일을 보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정욱이 오민규(이필모 분)의 사고에 대해 의심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박서진은 되레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며 의혹만 키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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