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지드래곤 새 앨범 수록곡 '인트로'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지드래곤은 지난 8일 솔로 앨범 '권지용'을 발표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수록곡 '인트로(INTRO. 권지용 (Middle Fingers-Up)'가 미국 래퍼 카일(Kyle)의 ‘iSpy(featuring Lil Yachty)’와 흡사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유사한 부분은 노래 도입부에 등장하는 피아노 루프와 일부 랩. 한 유튜버는 지드래곤과 카일의 노래를 번갈아 편집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비트가 비슷하다",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의견을 제기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비슷한 것이 표절은 아니다", "1~2초 비슷하다고 표절은 억지", "이게 표절이면 젓가락행진곡도 표절이다"고 하는 등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현재 표절은 친고죄로 원작자가 소송을 제기해야 표절 시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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