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해진이 송강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네이버 V LIVE 무비 토크 라이브에는 유해진과 송강호의 두터운 신뢰가 그려졌다.

이날 영화 ‘택시운전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라이브 방송이 시작된 지 15분이 채 되지 않아 하트 18만개, 댓글 5,500개를 돌파했다. 송강호는 이런 관심에 “사실 유해진씨하고 작품은 처음이에요”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두 사람이 당연히 한 작품에서 만났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박경림의 말에 유해진은 “그렇지 않아도 이제 형하고는 개인적인 자리에서 하소연을 하면서 밥을 먹었던 적도 있어요. 어쩜 이렇게 인연이 안 될까 하는데 라면광고를 찍은 적이 있어요. 같은 화면에 있는 것만으로 흥분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드디어 존경하던 분과 함께하게 돼서 영광입니다”라고 털어놨다.

송강호는 유해진의 말에 “좋은 작품에서 인연이 되려고 하니까 못 본 것 같아요. 20년 만에 같이 연기하게 돼서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유해진은 자신이 신인이던 시절 송강호가 영화를 보러 왔었다며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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