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포스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현재 예매율 79.4%를 기록 중이다. 오전에는 80%가 넘었었고, 지금은 8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에 거의 가까운 수치다.

뿐만 아니라 극장 사이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주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예스24 등에서 모두 독보적인 예매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상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앞서 해당 영화는 마블에서 선보이는 첫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이자, 약 3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로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와 같은 압도적인 예매율 수치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과 언론, 평단의 호평 세례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알리며 등장한 새로운 '스파이더맨'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셈이다.

연출을 맡은 존 왓츠 감독은 "'스파이더맨'이 본래 속한 세계로 돌아오는 것이고, 관객들은 왜 '스파이더맨'이 우리 시대 최고의 슈퍼 히어로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이처럼 놀라운 예매율 기록을 세우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 첫 날인 오늘(5일) 어떠한 흥행 성적을 달성할 것인지, 1위 자리를 지키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운 '박열'과 어떤 경쟁 구도를 펼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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