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을 즐겼다.
임성은은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했다. 1990년대 혼성 그룹 영턱스클럽 멤버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고 현재는 보라카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임성은은 여전히 밝은 덧니 미소로 인사했다. '불타는 청춘' 기존 멤버들도 임성은을 반가워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성은의 솔직한 매력이 돋보였다. 임성은은 "첫 해외여행을 보라카이로 갔는데 너무 좋았다. 그 매력에 빠져 정착하게 됐다. 가족들은 한국에 있어 두 달에 한 번 씩은 귀국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여자 멤버들과는 술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분에 따라 와인과 소주를 마신다. 술 잘 한다"고도 고백했다.
이혼과 이적 등 다소 민감한 질문에도 임성은은 밝게 대답했다. 결혼 여부를 묻자 "갔다 왔다"고 털어놨고, 과거 투투 객원 싱어였다가 영턱스 클럽으로 이적한 것 역시 "맞다"고 시원하게 말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 만큼 시청자들 또한 궁금했을 부분이다. 이를 밝히는 데 임성은은 어떤 거리낌도 없었다.
솔직한 이야기가 가능했던 건 '불타는 청춘'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 덕분이다. 특히 임성은은 자신을 마중 나온 구본승과 반갑게 인사했다. 동시대 활동했던 가수이자 동갑내기 친구였기 때문. 이후 구본승은 임성은의 동행자를 자처하며 자기 어필에 나서기도 했다. 두 사람의 미묘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귀여운 외모 만큼이나 발랄하고 진솔한 모습이 임성은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첫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임성은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전 여행기에 등장한 새 친구들, 맏언니 서정희나 남자 막내 김부용과도 다른 스타일이었기에 '불타는 청춘' 멤버와 시청자들은 임성은을 더 반갑게 느꼈다.
또 한 명의 매력적인 스타가 '불타는 청춘'에 합류, 즐거운 여행을 만들었다. 임성은 효과로 이날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전주 대비 1.1%P 상승한 6.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임성은과 함께 한 여행기는 다음 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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