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세븐틴이 감성을 촉촉이 적신 눕방 라이브를 선사했다.
그룹 세븐틴은 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SEVENTEEN HIPHOPTEAM X LieV - 세븐틴 힙합팀의 눕방라이브'를 생중계했다.
세븐틴의 힙합유닛 에스쿱스, 버논, 원우, 민규는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팬들을 맞이했다. 민규는 눕방은 일주일 동안 지친 분들이 편히 잠들 수 있도록 수면을 권장하는 방송이라며 달달한 눈빛을 보냈다. 밖에서는 촉촉하게 비가 내렸고, 멤버들은 눕방에 어울리는 추천곡을 들려줬다.
멤버들은 자신들에게 “세븐틴 선배님”이라며 인사를 하는 후배 아이돌을 언급하며 어느덧 선배가 됐다며 어색해했다. 에스쿱스는 “3년차라고 하면 오래된 것도 아니지만 짧은 시간도 아닌 것 같다. 데뷔 초를 떠올려 보면 달라진 점도 있는 것 같은데 뭐가 달라진 것 같냐”라며 질문을 했다.
민규는 “멤버들이 다 성숙해진 것 같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멤버들이 무대에 대한 책임감이 많아졌다”라며 음악적으로 성장한 점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에스쿱스는 “지금은 다양한 음악을 완벽하게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에스쿱스는 팬덤 캐럿에게 늘 궁금한 것이 있었다며 지금 세븐틴이 하고 있는 음악 장르가 아닌 그 외에 어떤 장르를 듣고 싶은지를 물었다. 팬들은 발라드, 재즈, 인디, 아카펠라, EDM 등 다양한 장르를 채팅창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은 캐럿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에스쿱스는 항상 캐럿에게 영감을 받아 음악을 만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로 컴백, 성숙해진 음악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 잡았다. 세븐틴은 멤버 13명과 3개의 유닛(보컬, 힙합, 퍼포먼스팀), 캐럿(세븐틴 팬덤)을 더해 17(SEVENTEE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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