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재영과 이나윤이 다시 만났다.
8일 10시 20분 방송된 OCN ‘듀얼’에는 죽음의 위기 속에서 살아 돌아온 장수연(이나윤 분)의 모습에 안도하는 장득천(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준(양세종 분)은 장수연을 데리고 먼저 아지트로 돌아온 장득천에게 당분간 이성훈(양세종 분)을 신고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다. 12년 전 일로 마음에 짐이 있었던 장득천은 썩 내키지 않아하면서도 이를 받아들였다.
깊은 잠에서 깨어난 장수연이 밖으로 나오자 장득천은 단번에 달려가 아이를 안았다. 장득천은 “아빠도 정말 보고 싶었어. 우리 수연이 죽을 만큼 보고 싶었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얼굴을 보여달라는 말에 장수연이 “지금 울어서 못 생겼어”라고 말하자 장득천은 “수연이 누구 딸?”이라고 물었다.
아빠 딸이라는 아이의 순진한 대답에 장득천은 “아빠 딸인데 왜 못생겨 응? 아빠 딸은 울어도 예뻐”라고 다독였다. 장득천은 장수연을 품에 안고 거듭 “무사히 돌아 와줘서 진짜 고마워 아빠가”라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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