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양세종이 만들어진 이유가 밝혀졌다.
8일 OCN 주말드라마 ‘듀얼’에는 이성준, 이성훈(양세종 분)이 복제인간으로 태어난 이유가 밝혀졌다.
박산영(박지일 분)이 깨어났다는 말에 병실을 찾은 한유라(엄수정 분)는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네요 회장님”이라고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박산영은 12년 전 한유라로 하여금 이용섭(양세종 분)의 복제인간인 이성훈과 이성준을 만들게 한 인물이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치는 자신을 다치게 해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병상에 누워있게 했던 박산영에 한유라는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박산영은 이성훈의 목숨을 담보로 한유라를 압박했다.
이성준은 도망가던 중 사망했고, 살아남은 이성훈은 복제 인간의 핸디캡으로 노화가 진행됐다는 것. 빨리 노화가 시작됐으니 진행 속도 역시 빠를 것이라는 박산영의 압박에 한유라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박산영이 요구하는 연구를 하는 일이, 이성훈을 살리는 일. 한유라는 그렇게 박산영의 노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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