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리지가 솔직한 발언으로 ‘내 딸의 남자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날 방송사에서 멜로디데이 예인은 증권사에 근무하며 자기관리 또한 철저해 보이는 소개팅남을 만났다. 새로운 소개팅남의 등장에 김태원은 딸바보 아빠로 유명한 안지환에게 “딸의 새로운 소개팅남은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
하지만 안지환은 “리지가 볼 때는 어떠냐”며 대답을 회피했다. 리지는 “멋있는 것 같다. 그런데 좀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은 이미지”라고 예인의 소개팅남을 평했다. 또한 “남자가 너무 완벽해 보인다. 만나면 내가 피 말릴 것 같다”고 덧붙여 아빠들을 웃게 했다. 안지환은 리지의 답에 “혹시 많이 당해봤냐”고 물었고 리지는 “많이 당해봤죠. 별의 별 놈들 만나봤다”고 말해 다시 한번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정성모의 아들도 방송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모는 딸 정연이 의문의 남자와 단둘이 식사를 하기 위해 나타나자 “내 딸은 남자를 왜 저렇게 많이 만나는 거냐”고 푸념했다. 하지만 곧 남자의 얼굴이 공개되자 그는 “내 아들인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성모의 아들은 훈훈한 외모와 차분한 말투로 MC들은 물론 아빠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정성모의 아들은 공군 제대 후 중앙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과 복학을 준비하고 있는 엄친아. 정성모의 아들은 정연과 식사를 하며 현실적인 소개팅 조언은 물론 아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서슴지 않아 아빠 정성모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멜로디데이 예인은 털털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인의 두 번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안타깝게도예인은 첫 번째 소개팅을 통해 만난 인연과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고, 심기일전해 새로운 소개팅에 도전했다. 증권사에 근무하는 네 살 연사의 소개팅남을 만난 예인. 그는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포장마차 음식”이라며 “아빠가 술친구다. 기분 안 좋은 날에 포장마차에서 꼼장어를 먹는다”고 털어놓으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소개팅남은 “오늘 먹는 거 아니죠”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예인을 웃게 했다.
‘내 딸의 남자들’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 연예계 내로라 하는 딸바보 아빠 김태원과 최양락, 안지환, 정성모가 출연해 딸의 연애와 일상을 지켜 보며 관찰 토크를 진행한다.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 ‘내 딸의 남자들’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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