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오는 9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되는 SBS ‘DJ쇼 트라이앵글’에서는 ‘클래식’을 주제로 강남, 이태원, 홍대크루의 치열한 음악 접전이 펼쳐졌다.
이번 7회의 스페셜 연예인 패널로는 가수 벤과 방송인 줄리안이 출연했다. 특히 ‘DJ쇼 트라이앵글’에 첫 출연을 한 벤은 절절한 사랑노래를 주로 부르는 감성 발라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매 무대에 누구보다 신나게 춤을 추며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대결에 임한 각 크루의 DJ들은 세계적인 클래식 거장들의 곡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강남크루의 DJ 데이워커는 멘델스존과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트랩 장르로 탈바꿈시켜, 스트리트 댄스의 절대 강자 제이블랙과 콜라보 무대를 꾸며 현장에 있던 클러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홍대크루 DJ 아이티는 사전 인터뷰에서 삶의 목표가 재미라며 “모든 무대를 다 재미있게 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그는 바흐와 하이든의 음악에 국악 퍼포먼스를 얹은 전자 음악으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지난 회 역대 최고 점수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태원크루의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은 비발디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으로 ”지금까지 ‘DJ쇼 트라이앵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악기와 새로운 움직임이 나의 비장의 카드다”라고 밝혀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한편, 평소와 같이 신나게 무대를 즐기던 연예인 패널 홍석천은 한 디제이의 무대를 보며 “왜 눈물이 났는지 잘 모르겠지만 공연을 보는데 그냥 눈물이 났다”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고, MC 김윤아도 이에 공감을 하며 함께 눈물을 글썽거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MC 김윤아와 홍석천이 눈물을 쏟은 최고의 무대는 무엇이었을지, 또한 클래식을 얹은 각 크루들의 플레이는 어땠을지 오는 9일 밤 12시 5분 SBS ‘DJ쇼 트라이앵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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