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힙합 전쟁 '쇼미더머니 6' 2차 비트 전쟁이 시작됐다.
7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6' 2회에서는 1차 예선에서 당당히 합격 목걸이를 받은 한국과 미국 래퍼들이 2차 예선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주 1회에서 주목 받은 넉살, 양홍원, 나상욱, 이희선 등에 이어 이번 주 방송에서도 리듬파워 행주, 슬리피, 더블케이가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일명 불구덩이 세트에서 살아남은 초반 올 패스 지원자는 괴물신인 페노메코, 재도전자 주노플로, 타이거JK가 추천한 블락나인, 악마 래퍼로 불리는 이그니토였다. 프로듀서들 역시 "잘 하는 래퍼가 너무 많다"며 공연을 보는 듯 즐거워했다.
독특한 스타일의 우원재는 다른 지원자들로부터도 박수 받았다.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트루디를 비롯해 아토와 에이솔 등 여성 래퍼들도 합격을 얻었다.
친화력 좋고 유쾌한 참가자 킬라그램은 자신감으로 합격했다. 하지만 킬라그램의 멘토라는 씩보이는 올해도 탈락했다. 미국 출신 매니악은 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목 받은 지원자 중에도 탈락자가 많았다. 고등학생 나상욱, 재도전자 제이켠, 천사 래퍼 키비는 가사를 잊어버려서 불구덩이 속으로 내려가야 했다. 스위즈 비츠가 합격시킨 앱신트, 긴장한 렉스티지는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제2의 도끼로 평가받는 12세 조우찬도 호평 속에 합격했다. 우승 후보 넉살은 거뜬하고 안전하게 합격했다.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도 3차까지 진출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는 일대일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래퍼들의 본격적인 힙합 전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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