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아내 어벤져스들의 아무말 대잔치가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남편 특집에 이어 아내 어벤져스 특집으로 장영란, 김소현, 여에스더, 한숙희가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원희는 남편들의 거짓말에 대해 입을 열었고, 이에 여에스더는 "자주하는 것 같다"고 의미심장하게 입을 열면서 "남편 스케쥴 같이 관리하는데 가끔 장소 없이 동네만 적어놓을 때가 있다, 뭔가 느낌이 온다"고 말한 것.
이어 그녀는 "멋진 여성과 식사하면 이해 할 수 있다, 남자들이 바람피울때 새벽 운동도 간다더라"며 쿨한 모습을 보이자, 옆에 있던 한숙희는 "우리 신랑 새벽 운동 매일 간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승신은 "혹시 자전거 탔냐"고 묻자, 한숙희는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산악자전거 타도 물을 안마신 날이 있다"며 이를 의심, 아내 어벤져스들은 "틀림없다. 우리가 잡아주겠다"며 아무말 대잔치를 벌인 것. 이를 듣고 있던 남편들은 "여기 흥신소냐"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원희는 "남편들의 버릇 중 고쳤으면 하는 것이 있냐"고 묻자, 김소현은 "손준호씨는 목 보호에 좋은 방법 있어도 무조건 삼겹살 먹는다"면서 "어느날 피곤하다며 몸살이라더니 반신욕을 안하고 삼겹살 먹더라"며 이를 폭로, 장영란 역시 "우리 남편은 속옷 숨기는 버릇 고쳤으면 좋겠다"면서 "어쩔때는 전자렌지 밑에 팬티를 숨겼다"며 속상해한 것.
이를 듣던 남편 패널들은 "아내가 잘 찾으니까 실력테스트 하는거다"면서 "엄청난 이벤트로 숨긴거다, 한달 후에 팬티 안에 반지를 숨겼을 수 있다"며 남편 편을 들며 억지로 이를 감싸려하는 모습이 또 한번 빅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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