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나윤에게 종양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9일 방송된 OCN ‘듀얼’ 12회에는 장수연(이나윤 분)이 결국 죽음을 맞이할 운명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장득천(정재영 분)은 집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장수연을 데리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인 것만 같은 장득천은 장수연의 곁을 떠나지 못한 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마침 병실로 의사가 들어서자 장득천은 이 모든 게 아이를 케어하지 못한 탓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의사는 “줄기세포 투입 후에 오래 앓던 백혈병은 치유가 된 것 같습니다”라면서도 “그런데 현재 간하고 폐에서 종양이 발견 됐습니다”라고 비극적인 소식을 전했다.

검사 결과 종양이 악성으로 판명됐다는 것. 사실 장득천은 장수연의 줄기세포 수술을 받아들이기 전 이미 의사로부터 거부반응이나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상태였다. 하지만 아이의 상황이 너무나 위급한 점 등을 고려해 더 이상 망설일 수가 없었던 것. 장득천은 “우리 수연이 집에 들어가지도 못했어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려주십시오”라고 눈물로 읍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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