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유현재(윤시윤), 최우승(이세영), 이지훈(김민재)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신호탄이 쏘아졌고, 현재는 자신의 과거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는 혼란에 빠진 현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현재는 지훈에게 "어쩌다보니 내가 너한테 거짓말을 했다"면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게 아니더라, 나 최우승 좋아하는 거 같다, 아니 좋아한다"고 고백한 것. 이를 들은 지훈은 "그럴 줄 알았다"면서 예상했던 듯 평정심을 유지한 반응을 보이더니, 따로 다시 현재를 불러내 우승과 거리를 둘 것을 부탁했다.
현재는 이를 받아들이며 그 이후부터 우승을 멀리했고, 이를 이상하게 느낀 우승은 그가 신경쓰인 듯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피하려 해도 운명인 듯 자꾸만 우연한 만남이 겹쳐졌고, 마침 빗속에서 우산이 없는 우승을 발견한 현재는 그녀를 위해 우산을 사러 빗길을 달려나갔다.
이어 현재는 "난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거짓말로 남긴 채 우승에게 우산을 건넸고, 우승은 "알겠다"며 먼저 가는가 싶더니 그런 현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현재가 비를 맞으며 넋나간 사람의 표정으로 빗길을 걸어오자 우승은 그에게 우산을 씌어주며 걱정, 현재는 그런 우승을 말 없이 포옹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는 영재(홍경민)의 사무실에서 자신이 쓰던 작곡 공책을 발견, 본인이 갖고 있는 미완성의 노트와 맞바꿔쳤고, 서서히 과거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또한 지훈은 우연히 책가방을 정리하던 중 현재의 시계를 발견, 현재의 시계를 보며 "분명히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 유품이라고 했는데.."라는 말을 남긴채, 이를 수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고, 마침 현재의 전화를 우연히 받아 그의 이름이 따봉이 아닌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과 똑같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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