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었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경품으로 반전 드라마를 그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가 베트남 여행을 떠나 각종 게임과 몸개그로 웃음을 줬다.
이들은 지난 회에 이어 저녁을 두고 펼친 인물 퀴즈를 계속해서 펼쳤다. 송민호가 같은 회사 이종석을 "김기덕"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9라운드 만에 성공하며 고추국물 라면을 먹었다. 멤버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라면을 맛있게 해치웠다.
이후 제작진은 기상미션을 위한 회의에 들어갔다. 제작진은 안재현에게 회의방에서 이상한 점을 찾으라고 했다. 가장 빨리 찾은 3명의 멤버에게 아침식사가 제공하는 미션이다.
이수근이 29초, 은지원이 48초, 강호동이 5분 24초 만에 성공한 가운데 규현과 안재현이 포기했다. 승부욕이 강한 송민호는 신스틸러 활약 끝에 16분 만에 맞추며 아침식사 대신 웃음을 줬다.
다음날 송민호는 아침을 먹는 형들 옆에 앉았다. 강호동이 퀴즈를 조건으로 식사를 약속했다. 그러나 송민호는 이수근, 은지원의 퀴즈를 맞춘 뒤에 강호동의 구구단을 틀려 기회를 놓쳤다.
강호동은 거꾸로 송민호에게 퀴즈를 내게 했다. 송민호는 가장 쉬운 퀴즈인 위너의 노래 '릴리릴리'를 불렀다. 이수근은 '우리집에 왜왔니', '개구리 왕눈이'라며 오답을 얘기하고 자리를 떴다. 결국 송민호는 웃음만 남겼다.
이날 멤버들은 다같이 도복을 입고 베트남 최대 항구도시 하이퐁으로 향했다. 이들은 '제1회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임했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OB팀, 안재현, 규현, 송민호가 YB팀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지덕체'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은 영화의 대사나 OST를 듣고 영화 제목을 맞추는 게임. 은지원, 규현, 이수근, 송민호 순으로 맞추고 마지막 강호동, 안재현이 남았다. 이들은 '비긴 어게인' OST '로스트 스타즈'를 알아 맞추지 못했다. 이후 안재현이 'E.T' OST를 맞추면서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 YB팀은 첫 경품으로 소주 1명을 얻었다.
두 번째 대결도 YB팀의 연승이 이어졌다. 규현, 송민호가 먼저 맞췄고, 은지원이 따라잡았다. 안재현이 '인디아나 존스'까지 맞추며 또 승리했고, 경품으로 50만 동을 따내며 로또에 당첨됐다. 레스토랑에서 한 끼 먹을 수 있는 돈이다.
제작진이 100만동도 있다고 말하자 이수근이 "백만동과 강호동을 바꾸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대결은 팽팽했다. 규현, 이수근이 맞추고 세 번째로 '올드보이' OST가 흘러나왔다. 강호동은 박찬욱, 네글자, 최민식까지 말했지만 제목을 맞추지 못했다. 송민호가 맞췄다. 강호동은 '사랑과 영혼'을 맞췄다. 안재현과 은지원이 남은 상태에서 은지원이 '프리티 우먼'을 맞췄다.
드디어 경품을 뽑게된 OB팀은 100만동 대신 '힌트 먼저 듣기'를 얻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다음은 영화의 한 장면 이야기를 듣고 맞추는 식이었다. 이 게임도 2번 연속 YB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YB팀은 깍두기 얻기권과 맥주 3병 교환권을 얻었다. 결국 YB팀은 다음 게임도 승리하며 음식 반세오 교환권도 얻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경품 2개를 걸고 게임을 펼쳤다. 접전 끝에 OB팀이 결국 승리했다. 최종스코어는 5:2로 패했지만, OB팀이 경품 2개를 뽑았다.
OB팀은 최고 상품인 100만동(5만원)을 뽑으며 기쁨을 표출했다. 나머지 하나는 쌀국수까지 뽑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자막으로 "이날 뽑은 백만동이 우리의 운명을 바꾸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예고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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