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헤럴드POP=박서희 기자]김연자가 '아모르 파티'와 '밤열차'를 라이브로 불렀다.

14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저는 트로트를 비롯한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하고요. 대부분 저를 제 나이로 안 보시더라고요. 20살은 더 어려보입니다."라며 "저는 우리나라 나이로 예순이에요."라고 자신의 나이를 밝혔다. 이어 "언니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연자가 2013년에 발표한 '아모르 파티'라는 곡이 '무한도전'을 통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박준형이 '아모르 파티'가 이렇게 화제를 모을 줄 알았냐고 묻자 김연자는 "몰랐어요. 저는 이 노래가 좋았는데, 어려워서 걱정했어요."라고 담담하게 대답했다.

김연자는 요즘 사람들 사이에 욜로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아모르 파티'가 더불어 화제를 모은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김연자가 큰 호응에 힘입어 "노래할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박준형은 "그렇다. 다른 사람이 왔다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이 "마이크를 굉장히 현란하게 돌린다. 마이크 돌리기의 신이 나타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김연자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라 저는 잘 몰라요."라고 답했다.

김연자 메들리 360만장이 나갔다면서 집을 두 채나 샀다고 언급했다.

김연자는 현재 '밤열차'로 활동 중이었는데 '아모르 파티'가 대박이 났다며 활동곡 '밤열차'를 라이브로 불러 소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