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가수 정재형이 하와이의 매력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가수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미국 하와이로 허니문 패키지 여행을 떠난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정재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오프닝에서 정재형은 서핑 보드를 들고 공항에 등장했다. 김용만은 정재형을 보며 "이봉원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정재형은 정형돈을 제외하고 처음 만나는 출연자들과의 낯가림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빠르게 팀에 적응하며 여행길에 올랐다.

하와이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첫 번째 일정으로 시티투어에 나섰다. 출연자들은 서로에게 자외선 크림을 챙겨주고, 틈만 나면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혼부부들을 부러워했다. 이들은 하와이 주 대법원 건물, 할로나 블로우 홀, 비숍 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숙소에 도착한 신혼부부들은 로맨틱한 방을 보고 감탄하며 사진을 남겼다. 반면, 세상 우울한 모습으로 숙소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방 배정에 앞서 오션뷰를 기대하는 정재형에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더했다.

방 배정 결과, 김용만·정형돈·정재형은 바닷가가 보이는 3인실에 배정됐고 안정환·김성주는 2인실에 머물게 됐다. 3인실을 사용하게 된 정재형·김용만·정형돈은 침대 선택 게임에서 각각 1,2,3위를 차지했고, 이로 인해 황제 침대를 사용하게 된 정재형과 엑스트라 베드에서 취침하게 된 정형돈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후 저녁 식사를 하던 출연자들은 서로 먹여주고 챙겨주는 신혼부부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알콩달콩하다"고 말했다. 신혼부부들의 모습을 본 정형돈은 김용만과 정재형에게 음식을 챙겨줬고, 김용만은 첫날 밤을 앞둔 신혼부부들에게 녹용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음 날 아침, 모든 출연자들이 잠들어 있는 사이 정재형은 집합 시간 3시간 전에 일어나 혼자서 해변가로 향했다. 정재형은 파도에 몸을 맡긴 채 그렇게 원하던 서핑을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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