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함은정이 화려한 시댁 신고식을 치뤘다.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별별 며느리’에는 시댁에 입성하는 황은별(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한주(강경준 분)은 현관까지 짐을 들어다 준 뒤 더 가져올 게 있다며 밖으로 나갔다. 마당을 둘러보던 황은별은 강아지를 발견하고는 놀라 달음박질 쳤다. 마침 소란에 밖으로 나오던 최수찬(김병춘 분)을 발견한 황은별은 시아버지라는 것도 잠시 망각한 채 냅다 품으로 뛰어들었다.

가족들이 모두 밖으로 나오고, 황은별은 충격이 쉽게 가시지 않는 듯 최순찬의 품에 안긴 채 눈을 질끈 감았다. 물건을 가지고 들어오던 최한주 역시 이 생소한 풍경에 충격을 받은 듯 자리에 멈춰 섰다.

그제야 정신을 차린 황은별은 그만 내려오는 과정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며 시댁 입성 첫날부터 해프닝을 남겼다. 강해순(김영옥 분)도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시댁 식구들 앞에 제대로 환영식을 치룬 황은별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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