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전도연이 특별전을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전도연은 14일 오후 2시 부천 고려호텔에서 진행된 전도연의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제안을 받았을 때 선뜻 응하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계속 영화를 신인같은 마음으로 찍어나가고 싶은데 20주년은 부담스러웠다. 스스로에게 오래된 배우같이 느껴졌다. 배우는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오래된 느낌을 주는 게 싫었던 것 같다. 처음 배우를 하게 될 때도 이렇게 오래 할 줄은 몰랐다. 하다보니 꿈이되고 저의 길이 됐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하지만 지금까지 수고했어가 아니라 앞으로 계속 수고해라는 의미기 때문에 이 자리에 앉아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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