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창욱은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뇌섹 검사 노지욱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주축을 이끌었다.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이자 입대 전 마지막 작품에서 지창욱은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설렘과 긴장감을 넘나드는 지창욱의 연기력은 높은 화제성으로 이어졌다.
8월 14일에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지창욱은 "늦은 만큼 재밌고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 군 생활을 하겠다. 전역 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1년 9개월 동안 기다려주시면 좋겠다. 입대까지 남은 시간 동안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면서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대 전까지 지창욱은 "그간 체력적으로 많이 달려온 것 같아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쉬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여행도 다녀보고 싶다"고 전했다.
수많은 작품 가운데 인생 캐릭터는 어떤 인물일까. 지창욱은 "신나게 연기했던 작품은 '기황후'의 타환 역"이라며 "보여줄 것도, 연기할 것도 많아서 신났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상한 파트너'의 노지욱 역도 너무 멋지고 제 첫 로맨틱 코미디 캐릭터라는 점에서 정말 재밌게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창욱은 "'힐러' 서정후 역은 작가님께서 대놓고 멋지라고 써주신 애정이 담긴 캐릭터라서 감사했다. '더 케이투' 김제하 역도 남자로서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역할이다"고 애정을 드러내면서 "하나만 고를 수 없다. 너무나 소중했다"고 말했다.
'수상한 파트너'로 로맨틱 코미디 장인에까지 등극한 지창욱이 2019년 이후 새롭게 선보일 차기작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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