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DB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유이와 가수 강남이 열애를 인정했다.

강남 소속사 RD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오후 헤럴드POP에 "강남과 유이가 최근에 호감을 갖고 만난 게 맞다"고 열애를 인정하면서 "서로 배려하다보니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사생활 부분이라 노코멘트"라고 했던 강남 측 입장이 불과 몇 시간 만에 열애 인정으로 바뀌게 된 것.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당황하고 조심스러워했다. 서로 배려하다보니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상의 하에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열애 사실을 부인했던 유이 측은 이어 "현재 유이가 드라마 촬영 중으로 확인이 늦어진 점과 여배우로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빠르게 전달하지 못하고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유이는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작품에 피해가 될까 하는 우려로 더욱 조심스러웠다"고 덧붙여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을 촬영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해당 방송분은 지난 5월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연예계 국제 커플의 탄생이다.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가수 겸 방송인이다. 강남과 유이가 만난 곳 역시 뉴질랜드 정글 스팟.

한편 유이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을 촬영 중이다.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에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