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아이콘 멤버 진환과 바비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빈방있음 -발칙한 동거'에서는 아이콘 멤버 진환과 바비가 상남자의 면모를 뽐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진환과 바비는 홍진영네 집에서 지시한 요리를 준비하기 분주했고, 이때 초인종이 울리며 모델 진정선이 등장한 것. 진정선은 아이콘 멤버들이 집주인이라 착각했고, 사람은 어색한 통성명을 나눴다. 하지만 이내 홍진영 집임을 알게 된 진정선은 당황했고,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바비는 정선의 나이를 물었다. 정선은 한 살 오빠라는 진환에겐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며 거침없이 돌직구를 던졌으며, 특히 동갑인 바비에게는 "친구야"라고 부르며 특유의 친화력을 보였다.
화기애애해진 세 사람의 분위기 속에서 마침내 집주인인 홍진영이 등장, 진영은 행사장 리액션으로 세 사람을 반겼다.
이어 진영은 "가장 중요한 건 방세다"며 동거인들에게 방세를 요구, 이때 아이콘 멤버 진환과 바비는"티비도 너무 크고 집이 너무 깨끗하다 먼지가 하나 없다"며 독특한 불만 이유를 제시하기 시작한 것. 이에 웃음보가 터진 진영은 "주는대로 받겠다"면서 자율 방세 받는 쿨한 집주인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세 사람은 방세 협상에 이어, 서로 원하는 조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선은 "운전 잘한다,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제안, 진영은 "언니도 운전 터프하게 한다"며 두 사람은 맞는 조건에 대해 만족해했다.
이런 여자들과는 달리, 바비와 진환은 운동을 제안했다. 홍진영은 "누나는 운동을 질색팔색한다"면서 이를 거부했으나, 진환은 "요즘 주짓수를 배우는데 너무 함께 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 결국 네 사람은 진환이 배운다는 주짓수 도장으로 이동, 진환과 바비가 먼저 대결에 나섰다.
진환은 "주짓수는 지는게 없다 이기거나 배우는거라 했다"고 명언을 남기며 훅치고 들어갔고, 기술작전을 쓰는 진환과 반대로 바비는 힘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 한치에 양보도 없는 두 사랆에 모습에 홍진영은 "너네 진짜 싸우는 거 아니냐"머 걱정했고, 이때 진환은 기술로 뒤집기에 성공, 그럼에도 두 수컷의 진흙탕 싸움이 시작되자, 홍진영은 "누나가 그냥 야식 사주겠다"며 두 사람의 대결을 중단시켜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